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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한 걸음씩, 성장 하는 중 입니다 🫶🏻

Studying/Git, GitHub

git 공부하기 - 워킹 디렉토리

creamymood 2025. 6. 24. 15:31

작업하며 신기한 경험을 하고, 혼자 기록해보기 .. 📝🧏🏻‍♀️

(했던 경험 :

나는 feature 브랜치에서 Register 페이지 작업 하고 있었는데 pull 당겨 와야 해서 develop 브랜치로 이동했는데! 
Register에서 커밋이나 stash 하지 않았음에도.. 계속 보이던 것 ! )

 

(이 때 이유는 :

맞아요! 워킹 디렉토리(작업 디렉토리) 에 있는 파일은 커밋하지 않아도 브랜치 상관없이 보여요.
그래서 다른 브랜치로 이동해도 지워지지 않는 한 그 상태 그대로 존재합니다)

 

이 이유 때문이었고, 워킹 디렉토리를 짚어보고 가자 🧚‍♀️

 

워킹 디렉토리란?

워킹 디렉토리는 지금 네가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**로컬 폴더(디렉토리)**야. 쉽게 말하면, 코드를 수정하거나 파일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는 곳이 바로 워킹 디렉토리야.

  • 깃에는 보통 세 가지 영역이 있어:
    1. 워킹 디렉토리: 지금 내가 코딩하고 있는 폴더.
    2. 스테이징 영역 (Staging Area / Index): 깃이 추적하고, 커밋 준비가 된 변경사항을 담아두는 곳.
    3. 로컬 저장소 (Repository): 실제 커밋이 저장되는 깃의 데이터베이스.

"워킹 디렉토리가 깔끔하다"는 표현은?

이 말은 워킹 디렉토리에 변경된 파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 쓰는 말이야.

  • 즉, git status를 쳤을 때:
On branch main
nothing to commit, working tree clean

이런 메시지가 나오면 = 워킹 디렉토리가 깔끔하다!


예시로 정리해보면

파일 수정 안 함 깔끔함 (clean)
파일 수정함, git add 안 함 변경 사항 있음 (dirty)
파일 수정하고 git add까지 함 스테이지 상태 (커밋 가능)
커밋까지 완료함 다시 깔끔함 (clean)

 

요약

  • 워킹 디렉토리 = 현재 작업 중인 폴더
  • 깔끔하다(clean) = 변경된 파일이 없거나, 모두 커밋됨